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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은가은이 사랑받는 예비며느리 일상을 자랑했다.
30일 은가은은 자신의 계정에 "20살 이후로 처음 받는 설날 용돈…(울컥) 나나나나 용돈 받는 사랑받는 예비며느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은가은은 돈 봉투 하나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은가은은 예비 시부모를 찾아뵌 듯하다. 은가은은 예비 시부모로부터 받은 세뱃돈을 자랑하며 행복한 설 연휴를 보냈다.
이를 본 가수 윤태화는 "아이고 행복한 모습 보니 배부르다. 살면서 이렇게 행복할 날도 있는 게 인생이여"라고 댓글을 남겼고, 팬들은 "가은님이 사랑받는 예비 며느리라서 너무 좋네요", "시어머니 최고", "사랑 듬뿍 받는 25년 되길", "최고의 가족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오는 4월 12일 5세 연하의 가수 박현호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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