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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살찌는 소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푸짐한 한 상이 담겼다. 입맛을 돋울 김치부터 명란젓, 갖은 재료가 듬뿍 들어간 잡채, 명절을 맞이해 부친 각종 전, 정갈히 무친 삼색 나물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가득하다.
손담비가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든든한 식사를 즐긴 근황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동시에 만삭임에도 살찌는 것을 걱정하는 꼼꼼한 자기 관리가 놀라움을 더한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시작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올 4월 출산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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