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명품 속옷 화보 공개…문신 흔적도 포착 ‘완벽한 비주얼’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속옷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0일, 나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패션 화보를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고급스러운 속옷을 착용한 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문신을 지운 흔적이 살짝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바비인형 같다”, “복근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나나는 문신을 새긴 이유에 대해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어머니의 바람에 따라 문신을 제거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나나는 최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네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5년에는 드라마 '내 남자의 큐피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다양한 차기작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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