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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오프숄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ci beaucoup de l’invitation! qofficiel"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을 입고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오프숄더로 드러낸 직각 어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3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수록곡 중 하나이자 선공개곡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를 공개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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