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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설 연휴 포식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미자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아침도 푸짐하게. 그리웠던 엄마표 보글보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 연휴를 맞아 부모님 댁을 찾은 미자의 아침 한 상이 담겼다. 보기만해도 칼칼하고 진한 국물의 찌개와 알맞게 익은 반숙 계란프라이 등 푸짐한 한 끼 식사가 절로 군침을 돌게한다. 든든하게 엄마표 집밥을 즐기는 미자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미자는 "신기하네… 당연히 53kg 넘었을 줄 알았는데 럭키비키"라며 체중계에 오르는 영상도 공개했다. 체중계가 가리키는 미자의 몸무게는 50.54kg이다. 엿새간의 설 연휴 기간 끊임없이 푸짐한 식사를 즐겼던 미자이기에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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