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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독보적인 스타일과 압도적인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니는 31일 자신의 SNS에 "헐.."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크롭된 화이트 톱과 시스루 스커트, 오버핏 재킷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파격적인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의는 그녀의 늘씬한 허리라인과 볼륨감을 동시에 강조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이렇게 말랐는데 글래머라니", "파격적인데 세련된 느낌, 역시 민니 스타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니는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ER'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HER'는 민니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 대중이 바라보는 이미지 속에서의 솔직한 내면을 담아냈다. 미니멀한 베이스 리프와 펑키한 탑라인이 돋보이며, 민니 특유의 감각적인 음악성이 빛을 발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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