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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3)의 아내 이솔이(36)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솔이는 31일 자신의 계정에 "하 알고리즘이 chill guy에 점령돼서 그 캐릭터가 꿈에 3번이나 나와… 미chill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홈웨어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잔꽃무늬에 리본까지 러블리한 홈웨어를 착용,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동글동글 귀여운 콧대, 살짝 내민 뾰로통한 입술까지 아름다운 미모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이솔이가 언급한 '칠 가이(chill guy)'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행하는 밈이다. 의인화된 개 캐릭터가 스웨터와 청바지, 빨간 운동화를 착용한 채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 칠 가이가 자꾸 꿈에 등장한다는 이솔이의 귀여운 한탄이 미소를 부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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