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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은수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신은수는 30일 자신의 SNS에 "24년 9월 홍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수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민소매 상의를 매치하며 싱그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는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까지 더해지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근 신은수는 디즈니+ 드라마 '조명가게'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신은수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2002년생인 신은수는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한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배우 중 한 명이다. 남다른 비주얼과 분위기 덕분에 온라인에서도 "요즘 예쁘다고 난리난 2002년생 여배우"로 불리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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