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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과 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자유로운 영혼 우렉 마지노와 홍염의 공주 연 이화 등 협업 영웅 2종을 새롭게 이용 가능하며,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 자하드의 공주 하 유리 자하드, 숨겨진 층 데이터 자하드 등 기존 콜라보 영웅 3종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월 20일까지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각 미션 클리어 시 콜라보 소환 티켓 10장, 성장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5개의 미션 모두 완료하면 콜라보 영웅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동안 협업 시련의 탑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10층으로 이루어진 3개의 탑으로 구성됐으며 시련의 탑 클리어 시 콜라보 성물 상자,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에 출석만 해도 다이아 총 70개, 콜라보 소환 티켓 최대 30장을 얻을 수 있으며, 협업 성물 상자·성장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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