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전기 자전거를 애용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에는 추성훈이 일본에서 생활하는 모습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추성훈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제작진에게 다가오며 “늦어서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 자전거를 인도의 나무 옆에 조심스럽게 주차했다.
앞서 그는 2021년 10월 17일 소셜미디어에 "이제는 전기 자전거! 주문했어! 기대된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추성훈이 전기 자전거를 타는 반면, 야노 시호는 포르셰를 운전했다.
한편 추성훈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온가족 총출동한 일본 편의점 투어(야노 시호 등판)에서 길을 걷다 모친과 아내를 만났다. 야노 시호는 최고급 명품카 포르쉐를 몰아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가 자기 프로모션, 이미지 관리 엄청 잘한다. 리스펙 있다. 좀 있으면 50인데 아직 모델을 한다는건 대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아내가 스무디를 먹고 싶다고 하면 사다 주냐”고 묻자 그는 “자기는 알아서 가면 된다. 편의점 자체를 살 수 있는 사람인데”라고 답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