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파격룩' 수준이 달라졌네…다 찢어진 망사에 깜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멤버 쥴리가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31일 쥴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toxic"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쥴리는 블랙 크롭톱과 찢어진 망사 디테일의 상의, 레오파드 팬츠로 시선을 강탈했다. 매혹적인 스타일링과 도발적인 포즈가 어우러져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어깨를 감싸는 독특한 망사 디테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과감한 패션도 찰떡 소화", "무대 위 카리스마 그대로", "완전 힙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쥴리가 속한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2월 유럽 투어 ‘KISS ROAD’를 통해 10여 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주목받는 이들이 이번 투어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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