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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지효가 화장기 없는 얼굴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31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신스틸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편안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민트 컬러의 파자마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장기 하나 없는 맨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 머리를 질끈 묶으며 꾸밈없는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세월이 거꾸로 흐르나?", "민낯도 여전히 여신급", "내추럴 미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지난 29일 열린 ‘2024 SBS 연예대상’에서 신스틸러상을 수상하며 예능계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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