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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연은 1월 31일 자신의 SNS에 "며니 생일 시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연은 블랙 헤어에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클로즈업된 얼굴에서도 완벽한 이목구비와 맑고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은 모습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신비로운 분위기가 더욱 돋보인다. 팬들은 "진짜 하이틴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 같다", "미연 얼굴이 한 편의 영화", "공주님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미연이 속한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12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당시 큐브 측은 "멤버들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원 재계약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더 넓은 무대,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여자)아이들은 올해도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입지를 더욱 굳힐 전망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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