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을 앞두고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31일 자신의 SNS에 "3D 입체 초음파. 누구 닮은 것 같아? 난 남편인 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아의 얼굴이 또렷하게 담긴 3D 초음파 이미지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을 시도한 끝에 기적처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사랑받고 있는 아기", "엄마, 아빠 둘 다 닮아서 예쁠 듯", "순산 기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결혼 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태교와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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