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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구잘이 몰디브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구잘은 1월 31일 자신의 SNS에 "#maldives #maldivesisland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몰디브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잘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와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우즈벡 김태희", "몰디브보다 더 빛나는 미모", "비현실적인 비율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한편, 구잘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한국에서 데뷔, '우즈벡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결혼전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펼쳤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 '70억의 선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2012년에는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으며, 현재는 여행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 "몰디브보다 더 아름다운 구잘", "비율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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