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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뭐지 2월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넉넉한 핏의 브라운색 가디건과 흰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사과를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콧잔등을 찌푸리는 등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변우석이다.
또 다른 사진 속 변우석은 흰색 셔츠를 입고 어딘가에 기대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변우석은 넓은 어깨와 커다란 손으로 남성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가 생각나는 훈훈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2월에도 변우석", "차기작 21세기 대군 부인 파이팅", "청순큐티섹시 미남"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21세기 대군 부인'을 선택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변우석은 아이유와 함께 호흡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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