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투박한 털모자가 이렇게 예쁠 일?…막 찍어도 화보가 따로 없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단아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31일 류이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카페도 갈줄 아는 우리 만세"라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눈길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류이서는 흰색 패딩을 입고 같은 색의 트레이닝 바지, 흰색 털 부츠로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털모자까지 착용한 류이서는 포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 속 류이서는 휴대전화를 내려보는가 하면, 어딘가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류이서 특유의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겨울 아웃도어 CF의 한 장면", "언니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승무원 출신으로, 2020년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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