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일상의 소탈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31일 자신의 SNS에 "눈 오던 날 #지하철 #광화문역"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광화문역 지하철 플랫폼에서 백팩을 멘 채 걸어가고 있다. 모자를 푹 눌러쓴 그의 꾸미지 않은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모습이 더욱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그의 화려한 경력 때문이다. 홍진경은 모델로 데뷔한 후 예능,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방송인이다. 특히 2003년 300만 원의 초기 자본금으로 시작한 김치 사업이 연 매출 400억 원을 달성하며 'CEO 홍진경'으로도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소탈한 일상을 유지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현실적인 워너비", "홍진경 진짜 멋있다", "400억 CEO도 지하철 타는구나!", "소탈한데 스타일도 세련됨"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친근한 매력을 극찬했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김치 브랜드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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