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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110일 된 딸과 반려묘 다홍이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공개했다.
31일 박수홍은 고양이 다홍이의 SNS 계정을 통해 딸과 반려묘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이 집에서 편안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뒤에서 다홍이가 조용히 지켜보는 모습이 눈길을 끌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홍이가 재이를 지켜주는 보디가드 같다”, “다홍이 표정이 귀여워”, “재이와 다홍이 둘 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출산해 아빠가 됐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과거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며 거액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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