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고현정이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1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에 “와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책 선물을 받은 인증샷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2025 신춘문예 당선 시집'과 '2025 수상 소설집' 등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며,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한창이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사마귀'는 20년 전 다섯 명의 남성을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와 그녀의 아들이 중심이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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