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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한철이 모친상을 당했다.
1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조한철의 모친이 이날 별세했다. 향년 79세.
조한철을 비롯한 유족들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10시 20분, 장지는 용인 아너스톤이다.
조한철은 1973년 생으로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국가부도의 날', '정직한 후보', '새콤달콤', '더 문', '독전', '로기완', '전, 란' 등과 드라마 '프로듀사', '동네변호사 조들호', '백일의 낭군님',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재벌집 막내아들', '경성크리처' 시리즈, '우씨왕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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