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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윈터는 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몽드랑 톰이랑 제리랑 윈터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블랙 톤의 스트리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얇은 어깨 끈이 돋보이는 크롭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럽게 드러난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윈터, 이 비율이 163cm라고? 말이 안 돼", "팔뚝살이 진짜 하나도 없네", "실제로 보면 더 마네킹 같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해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호주, 마카오,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을 진행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들은 향후에도 꾸준한 월드투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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