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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블랙핑크 제니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와 친분을 과시했다.
제니는 지난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오뜨 꾸뛰르 25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의 패션 아이콘과 셀럽들이 참여했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열애 중인 카일리 제너는 제니와 친근한 모습으로 투샷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이번 행사에서 하늘색 샤넬룩을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제니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Ruby' 발매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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