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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일상이 공개됐다.
1일 박지성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계정에 "아빠와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지성이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딸과 아들이 아빠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박지성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있다. 하지만 흔들린 사진에 이 모습을 촬영한 김민지가 박지성을 제일 반긴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민지는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4년 퇴사한 후 박지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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