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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다.
1일 한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깡유 오늘 밤 9:50! Episode 9 #나의완벽한비서 #lovescout"이라고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홍보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이준혁과 함께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설레는 투샷에 팬들은 "깡유 커플 그리웠어요", "깡유 기다렸어요", "무조건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이준혁은 자신의 계정에 "별이가 그린 팝콘♥♥"이라며 극 중 딸 별(기소유)이 그려준 그림을 공유했다. 기소유는 무지개다리를 건넌 이준혁의 반려견 팝콘이를 그린 후 "아빠 다음에도 또 같이 찍어요!"라는 글을 남겨 귀여움을 유발했다.
한편 한지민, 이준혁이 출연 중인 SBS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의 밀착 케어 로맨스다. 매주 금, 토 방송되는 '나의 완벽한 비서'는 어제(31일) 결방 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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