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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수녀들’ 무대인사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검은수녀들’ 무대인사 현장 영상을 다수 업로드 했다.
이 가운데 “미모에 치여서 심장이 아파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청바지에 밤색 스웨터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이날 광고 촬영 사진 및 현장 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43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검은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송혜교는 소년을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열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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