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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아들의 50일을 기념했다.
우혜림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시안이 벌써 50일이라니. (시우 표정 좋다) 시안이는 누구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한 "시간아 멈춰라" "가족사진" "50일 촬영" "50 days already! We love you, our little boy"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과 남편 신민철은 두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연출했다. 첫째 시우는 아빠 등에 업혀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둘째 시안이는 엄마 품에 안겨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흑백 톤의 사진이 가족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팬들은 "시안이는 시우를 닮았어요" "엄마 느낌이 많이 난다" "너무 예쁘다, 아름다운 가족사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첫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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