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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예진이 주말 아침 인사를 전했다.
2일 손예진은 개인 SNS에 "바나나 머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바나나 머핀을 집에서 구운 모습이다. 먹음직스러운 머핀과 수준급 베이킹 실력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솜씨 대박" "너무 맛있어 보여요" "아기용인가요?" "현빈 씨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출산 후 복귀에 나선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쩔수가없다'는 지난해 8월 17일 촬영을 시작해 1월 15일 크랭크업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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