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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대만에서의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오하영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在台湾的粉色新年 Pink New Year from Taiwa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이트 크롭톱에 블링블링한 주얼리를 매치한 모습은 공주 같은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을 짓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어깨 라인이 강조되는 드레스와 과감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이 오하영의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해가 바뀌면서 더 성숙해졌네", "레드 드레스 찰떡", "대만 팬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년에도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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