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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배우 송혜교 픽 맛집 웨이팅에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1일 심진화는 개인 SNS 스토리에 "곱창집 웨이팅 67팀. 혜교님 책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효는 서울 서초구의 한 곱창집에 방문한 모습. 송혜교와 강민경이 브이로그에서 방문해 곱창 7인분을 먹은 곳으로 유명세를 탔다.
기나긴 웨이팅에 심진화는 결국 "아쉬운 대로 옆집. 우린 여기도 너무 좋아함"이라며 저녁 메뉴 차돌삼합을 공개했다.
이어 이자카야에서 2차, 집에서 3차까지 '불토'를 즐기며 김원효와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한편, 2011년 결혼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최근 남다른 부부 금실로 주목받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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