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박준형의 아내이자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김지혜가 딸과 함께 떠난 여행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드뎌 박혜이 졸업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둘째 딸 혜이 양의 중학교 졸업을 기념해 도쿄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모녀는 공항의 고급 라운지에서 식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함께 찍은 영상을 공유하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딸과의 특별한 시간을 기록하며 졸업을 축하하는 의미로 이번 여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6살 연상의 박준형과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같은 해 첫째 딸을, 2009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둘째 딸이 예술고등학교에 합격한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또한, 2021년 실거래가 60억 원대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90평대 최고급 아파트로 이사한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