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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의 유쾌한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난 또 월남쌈을. 남편은 질린 듯 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와 이규혁은 점심 식사를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손담비는 변함없는 월남쌈 사랑을 드러낸 반면, 이규혁은 다소 지친 듯한 표정으로 월남쌈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손담비는 임신 후 월남쌈을 즐겨 먹으며 관련 사진을 자주 업로드한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 최근에는 부부의 2세 3D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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