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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DJ DOC 이하늘이 중고거래 사기를 당했다.
최근 이하늘의 연인은 SNS에 "중고거래 사기를 당해서 미칠 것 같지만 낚시 갈 생각에 그저 즐거운 칠 가이(chill guy)"라는 글과 함께 방한슈트를 입은 이하늘의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것도 46만원이나! 여러분 중고거래 사기 조심하세요"라며 "링크 보내 놓고 800원 안 들어왔다고 다시 보내라고 하더니, 이거까지 보냈으면 46만원을 두 번이나 보낸 건데 다행히 이건 안 보냈다. 방한슈트 중고거래 사기 맞고 결국 새 거 겟한 칠 가이 소개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이하늘은 노란색 새 방한슈트를 입고 거실에서 엄지척을 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누리꾼들은 "헉 이런 일이" "하늘 씨 신났네요" "칠가이 인정" "저도 이 방법으로 사기당했어요" "형님 너무 해맑아" "입고 에베레스트 가도 되겠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늘은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22년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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