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스페인 2부리그에서 계속 적응기를 갖는다. 이날은 주춤했다.
아줄마리노 마요르카 팔마는 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요르카 팔라우 스포츠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가 페미니나 챌린지(스페인 여자프로농구 2부리그) 라 살레와의 홈 경기서 57-64로 졌다. 마요르카는 시즌 12승6패로 6위다.
박지현은 약 26분간 야투 6차례를 시도했다. 3점슛 2개로 6점을 올렸다. 5리바운드, 2어시스트, 4스틸을 보탰다. 마요르카는 마리아 스페인 알몬드가 3점슛 2개 포함 15점, 크리스티나 라코비치가 10점을 올렸다.
마요르카는 9일 CB 아르실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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