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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주지훈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 젝스키스 장수원의 아내 스타일리스트 지상은은 개인 계정을 통해 "지훈이 삼촌 놀러 왔어요 바빠서 서우를 이제야 보러 왔어요 삼촌이 인형사온데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장수원, 지상은 부부의 딸을 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서우 부럽당 아빠는 장수원 삼촌은 주지훈이라니”, “훈훈하네요”,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주지훈은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백강혁 교수 역할을 맡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일 전세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일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각본 최태강, 연출 이도윤, 제작 스튜디오N·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넷플릭스)가 글로벌 TV쇼 TOP10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처음으로 '오징어게임' 시즌2를 꺾으며 2위에 안착했고, 지난 31일 한 계단 내려왔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를 지키는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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