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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반려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박수홍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천사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박수홍은 '박수홍', '다홍이', '박재이', '생후 3개월'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은 의자 위에 앉아 카메라를 빤히 쳐다보는가 하면, 활짝 웃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반려묘 다홍이 또한 편안한 모습으로 재이 양의 곁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재이 양의 앙증맞은 모습과 고양이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 또한 "너무 이뻐요", "인형인가요 너무 예뻐요", "진짜 귀여워, 사랑둥이", "예쁜 천사들"이라며 감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4일 득녀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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