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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1월의 추억을 회상했다.
1일 김나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랑의 1월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나영은 두 아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 김나영은 비행기를 타기 전 검정색 가죽 재킷과 폭이 넓은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나영은 잠옷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한 손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김나영의 드레스 피팅 모습을 담은 것으로, 김나영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등이 트인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의 반대쪽으로 몸을 돌려 등을 강조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흐뭇하게 보다가 마지막 드레스에서 숨멎", "마지막 사진 너무 예쁘다", "축복의 2월이 되기를"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21년 11월부터 마이큐와의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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