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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3)이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2일 자신의 계정에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 김밥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김밥전이 담겼다. 김밥전은 김밥에 계란물을 묻혀 부쳐먹는 음식이다. 김밥전만을 위해 김밥을 싸기도 하지만, 주로 남은 김밥을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기에 예쁜 그릇에 소담히 담긴 김밥전 세 개가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든든한 속재료에 노릇노릇 잘 입혀진 계란옷 또한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3)와 2021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2022년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의 건물을 99억에 사들여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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