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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육아와 자기 관리를 완벽하게 병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기들도 같이 운동하면 너무 좋아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그는 "엘라 소리 지르는 거 들리시나요? 설 연휴 동안 마구 먹은 자여! 운동하라"라는 유쾌한 멘트를 덧붙이며 팬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힙쓰러스트, 크런치, 플랭크, 다리 들어 올리기 등 다양한 운동을 소화하며 출산 후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아기를 돌보면서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육아 때문에 운동 못한다는 건 핑계였네" "진짜 멋지다, 본받고 싶다" "나도 나중에 따라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김윤지는 가수 NS윤지로 데뷔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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