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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손태진이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다시 만난다.
손태진은 오는 3월 8일~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전국 투어의 앙코르 콘서트 '[서울] 2024-25 손태진 단독 콘서트 'The Showcase' 전국투어 - 앵콜'(이하 'The Showcase')를 개최한다.
'The Showcase'를 통해 손태진은 지난해 11월 서울을 거쳐 대전,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전주, 고양 등 전국 8개 도시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손태진은 특유의 하이클래스 보컬로 탄탄한 음악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매 도시 큰 떼창과 함성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국민 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3월 개최되는 앙코르 콘서트의 부제는 'Curtain Call(커튼콜)'로, 밝은 태양을 닮은 손태진의 뜨거운 열정을 더욱 다채로운 무대로 보여준다는 각오가 담겼다. 데뷔 첫 전국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공연인 만큼 손태진표 환상적인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그려내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손태진의 전국 투어 앙코르 콘서트 'The Showcase'의 티켓은 오늘(3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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