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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키움증권은 새해를 맞아 미국 대표 빅테크 주식인 M7(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구글, 아마존, 메타, 테슬라) 종목을 지급하는 ‘100% 당첨 미국주식 복권’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는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하거나 이벤트 시작일 기준 3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고객에게 100% 소수점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참여자는 복권을 긁어 당첨된 주식의 수량을 확인하고 카카오톡 공유하기를 통해 최대 7종목의 주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MTS(영웅문 S#)를 통해 가능하다. 당첨된 주식을 받으려면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특히 키움증권의 주식 증정 이벤트는 작년 7월부터 꾸준히 이어져 누적 신청자가 34만 2848명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작년 12월 ‘배당시뮬레이션’, ‘종목스크리닝’ 등 미국주식에 특화된 서비스를 출시했고, 올해 1월에는 해외주식 약정별 리워드를 지급하는 ‘히어로멤버십’을 오픈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마케팅과 경쟁사들이 제공해줄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키움만의 핵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키움증권은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2021년~2023년)를 기록한 증권사로,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MTS(영웅문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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