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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고은아가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알린 가운데, 회복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나아졌다.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질 것 같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회복 중인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코끝에 붉은 기가 남아있는 고은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영상 속 고은아는 얼굴 곳곳의 멍, 손, 무릎 등의 상처 등을 보여주며 "빙판에서 앞으로 자빠졌다"며 상처를 입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고은아는 인스타그램에 "얼른 회복해서 나타나겠다. 치과 치료도 해야 된다"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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