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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NH투자증권은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에 김석찬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소득지원국 국장, 회원종합지원부 부장, 광주영업본부 본부장, 농협생명 사업2부문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마케팅 및 경영부문 전반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전문가”라며 “농협중앙회, 은행, 생명 등에서 요직을 역임했던 만큼 향후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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