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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나나가 숏컷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3일 나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새로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짧은 흑발에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숏컷 스타일과 내추럴한 패션이 조화를 이루며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깊은 눈매와 날렵한 턱선이 더욱 부각되면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사진 속 나나는 루즈한 핏의 후드 티셔츠와 블랙 윈드브레이커를 매치해 트렌디한 겨울 스트릿룩을 완성했다. 메이크업 또한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이 정도면 숏컷병 유발자", "진짜 잘생쁨(잘생기고 예쁜)이라는 말이 찰떡", "언제부터 이렇게 잘생겼어?"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12월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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