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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올리브영은 남성 화장품 자체 브랜드(PB) ‘아이디얼포맨’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협업해 특별 에디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퍼펙트 올인원 △시카 올인원 △퍼펙트 탄력 스킨케어 세트 등 3가지다.
토트넘 엠블럼과 시그니처 컬러를 입힌 공식 라이선스 제품으로 특별 제작한 스포츠 양말도 함께 제공한다.
에디션 상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통해 토트넘 경기를 응원하는 단체 관람 행사를 연다.
당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열고 20만원 상당 토트넘 공식 굿즈와 홋스퍼 한정판 시딩키트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최대 29% 할인 기획전과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연다.
아이디얼포맨 관계자는 “토트넘과 손잡고 출시한 이번 특별 에디션 제품을 통해 남성 고객의 관리 인식이 한층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향후 맨즈케어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스포츠 구단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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