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서정희, ♥6세 연하 얼마나 좋으면…촬영 중에도 껌딱지 백허그 [조선의 사랑꾼]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과 함께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 두 사람의 '러브하우스'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 하우스'가 깜짝 공개됐다.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한 서정희는 곧바로 김태현이 내민 손을 잡고 집 안으로 들어섰다. 이어 "저희는 집에서도 손잡고 다녀요"라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서정희는 한참 집 소개 중인 남자친구 김태현의 뒤에 꼭 붙어 기웃거리거나 공중 헤엄 시범(?)을 보이는 등 애교 만점인 모습을 보였다. 마치 세상에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듯한 서정희, 김태현의 핑크빛 기류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밤 10시 방송.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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