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CJ온스타일은 새로운 뷰티 IP(지식재사권) ‘겟잇뷰티’를 3일 저녁 9시 모바일 라이브쇼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겟잇뷰티 프렌즈’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리뉴얼 버전으로,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기획됐다.
‘겟잇뷰티’는 뷰티 트렌드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1000명의 리뷰 검증단이 피드백한 최신 뷰티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번 시즌의 MC로는 11년 만에 복귀한 유인나가 발탁됐다.
CJ온스타일은 ‘겟잇뷰티’ 콘셉트를 ‘디깅(digging)’으로 설정했다. 디깅은 새로운 트렌드와 정보를 찾아낸다는 신조어다.
프로그램은 매주 라이징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뷰티까지 다양한 트렌드를 소개하며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쌍방향 콘텐츠로 진행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라이브쇼로 만나는 ‘겟잇뷰티’가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 바로미터 역할을 해낼 것”이라며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와 상품 큐레이션, 실시간 소통으로 고객에게 프리미엄 뷰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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