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XG가 한 차원 높은 음악적 세계가 담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XG가 지난 1월 31일 자정 전 세계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를 발매했다.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는 XG의 기존 히트곡을 예상 밖의 장르로 편곡해 전례 없던 음악적 차원을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담겼으며, 소속사 엑스갤러스(XGALX)의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 JAKOPS(SIMON JUNHO PARK)이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에는 '걸 갱(GRL GVNG)', '워크 업(WOKE UP)', '썸띵 에인트 라이트(SOMETHING AIN'T RIGHT)', '퍼펫 쇼(PUPPET SHOW)', '뉴 댄스(NEW DANCE)' 등 원곡과는 전혀 다르게 편곡된 8곡으로 채워졌다.
XG는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를 통해 경계를 넘나들며 청각과 감각의 지평을 확장한다. 동시에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한다'라는 엑스갤러스(XGALX)의 정체성을 강렬히 각인시킬 예정이다.
XG는 AI를 활용해 더욱 혁신적이고 예술적으로 완성된 '엑스디엠 언아이덴티파이드 웨이브스(XDM Unidentified Waves)' 비주얼라이저 영상도 공개했다. 늑대, 우주, 세포, 확장, 진화, 파괴 등 XG의 기존 작품에서 다뤄온 다양한 테마들은 물론, 이를 통해 XG만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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