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위시 리쿠가 활동중단 4개월 만에 복귀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NCT 리쿠 활동 복귀 관련하여 말씀드린다"며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리쿠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컨디션이 크게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활동 복귀에 대한 리쿠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만 2월 중 예정된 공식 스케줄은 시온,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5명 멤버로 진행된다. 리쿠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25 NCT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과 상반기 중 발매될 앨범 제작 및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리쿠는 지난해 10월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리쿠가 소속된 NCT 위시는 오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등 8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네오 프로덕션입니다.
NCT 리쿠 활동 복귀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리쿠는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힘써왔으며, 현재는 컨디션이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활동 복귀에 대한 리쿠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을 바탕으로 활동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2월 중 예정된 공식 스케줄은 시온,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5명 멤버로 진행되며, 리쿠는 3월부터 시작되는 '2025 NCT WISH ASIA TOUR LOG in'과 상반기 중 발매될 앨범 제작 및 활동에 참여해 팬분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항상 리쿠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사 역시 리쿠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