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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연인의 날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마스코트 ‘신라베어’를 테마로 한 특별한 시즌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의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핑크 버전의 신라베어 케이크 △딸기 프레지에 케이크 △미니 신라베어를 형상화한 초콜릿 등을 선보인다.
‘신라베어스 스위트 위스퍼’는 지난 크리스마스에 큰 인기를 끌었던 신라베어 케이크의 핑크 버전으로, 다크 초콜릿과 밀크 초콜릿 무스를 베이스로 완성했다.
신라베어 키링 사이즈로 제작된 ‘신라 베어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 커버 안에 생초콜릿과 헤이즐넛 초콜릿이 채워져 있어 두 가지 초콜릿의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더블 러브’는 다쿠아즈와 딸기를 활용한 케이크로, 부드러운 다쿠아즈와 상큼한 딸기, 달콤한 크림이 어우러진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밸런타인 시즌 상품은 내달 14일까지 판매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연인을 위한 객실 패키지인 ‘에버래스팅 모먼트’도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한정판 커플 신라베어 인형을 증정하며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에버래스팅 모먼트 패키지는 핑크 로즈로 장식된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인 룸 다이닝 디너, 브런치, 발레파킹 서비스 등도 포함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애버래스팅 모먼트 패키지는 스페셜 케어를 받으며 특별 객실에서 커플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구성했다”며 “이달 한달 간 리워즈 10만 포인트도 추가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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